[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더 풀 문 패키지'와 '필 어텀 패키지'를 출시했다.
다음달 1~9일 진행되는 '더 풀 문(The Full Moon) 패키지'는 슈페리어레이크 객실 1박과 조식 2인, 시그니처 칵테일 2잔, 풀사이드브런치 뷔페 2인, ACE 체험 프로그램 50% 할인과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됐다. 가격은 47만원이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한식, 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 선택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디너 2인도 추가로 준비된다.
추석 당일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사계절 온수풀 해온 일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해온 한가위 큰잔치에서는 송편 만들기, 전통놀이, 한복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는 연회장에서 한가위 대보름 과자집 만들기(1팀 3만원),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한가위 대보름 달빛 요트(성인 6만원, 소인 4만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음달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필 어텀(Feel Autumn) 패키지'가 진행된다. 이번 패키지에는 슈페리어레이크 객실 1박과 조식 2인,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와이너리 투어 2인,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이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한식, 일식, 이탈리안 중 입맛에 맞는 레스토랑을 골라 고급 정찬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힐링 런치 2인이 추가로 마련된다. 가격은 42만원부터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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