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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NL 전효성, 터질 듯한 메이드복 "19세 아닌 15세 방송인데…"
지난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시크릿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신동엽과 함께 '셜록' 코너에 등장해 하녀 연기를 선보이며 풍만한 가슴라인을 드러냈다.
'셜록'으로 분한 신동엽은 살인 사건이 벌어진 집을 찾아갔다. 이때 전효성은 하녀로 등장해 가슴 부분이 그대로 드러난 하녀복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이후 신동엽은 범인을 추궁하려 했지만, 전효성의 몸매에 자꾸만 시선을 빼앗겨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신동엽은 가슴골을 훤히 드러낸 채 걸레질을 하거나 귀를 마사지해주는 전효성을 보며 음흉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전효성 snl 노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 풍만한 전효성" "전효성 올킬" "신동엽 음흉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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