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출발드림팀' 석주일-이창명, 버너 놓고 신경전 '싸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출발드림팀' 석주일-이창명, 버너 놓고 신경전 '싸늘' 석주일 이창명 (사진=KBS2 '출발드림팀'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출발드림팀' 석주일-이창명, 버너 놓고 신경전 '싸늘'

전 농구선수 석주일이 방송인 이창명과 싸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 슈퍼주니어-M 조미, 방송인 이창명, 가수 손진영, 장우혁, 전 농구선수 석주일, 브라운 아이드걸스 나르샤, 레인보우 노을, 배우 천이슬, 정가은, 김지원, 황인영, 솔비, 리키김 등이 출연했다.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블루 팀(석주일 장우혁 조미 나르샤 천이슬 솔비)은 버너를 이용해 라면을 끓여먹었다. 그러나 레드 팀에는 버너가 없었고, 레드 팀이 블루 팀에 버너를 빌리러 갔으나 그것마저 실패했다.


결국 레드 팀은 나무에 불을 붙이려고 안간힘을 썼고, 주장 이창명이 “애들이 고생한다”고 하자 블루팀 석주일이 “이게 서바이벌의 원칙”이라고 답했다.


이 때 이창명은 다시 “감정 상하는 게 무슨 서바이벌이냐. 서바이벌에 대해 모르는 것 같다”고 말하자 석주일이 “우리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느냐. 서바이벌 이해한다”며 정색해 분위기가 순식간에 싸늘해졌다.


이를 본 솔비와 나르샤 등은 “하지 말라”며 말렸지만, 분위기는 이미 차가워져 팀원들이 불편해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출발드림팀' 방송을 본 네티즌은 "출발드림팀 석주일 이창명, 왜 저러지" "출발드림팀 석주일 이창명, 대본인가" "출발드림팀 석주일 이창명, 다들 힘든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