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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리아, 맨유 이적 임박 "최고 몸값 받고 등번호 7번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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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리아, 맨유 이적 임박 "최고 몸값 받고 등번호 7번 단다" 디마리아, 맨유 이적 임박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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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마리아, 맨유 이적 임박 "최고 몸값 받고 등번호 7번 단다"

축구선수 앙헬 디 마리아의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축구 전문매체 'ESPN FC'는 24일(한국시간) 맨유가 약 5600만 파운드(한화 약 945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디 마리아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레알, 그리고 디 마리아는 아직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지만 큰 틀에서 합의를 마친 상태다.

만약 맨유가 보도된 이적료에 디 마리아 영입을 매듭짓는다면 이는 지난 1월 후안 마타를 영입하며 첼시에 지급한 이적료 3710만 파운드보다 약 2000만 파운드나 더 높은 액수로 팀 내 최고 수준 대우다.


또한 영국 '스카이스포츠' 축구해설자이자 칼럼니스트인 기옘 발라그는 "디 마리아가 데이비드 베컴, 에릭 칸토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입었던 등번호 7번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 마리아는 2010년 벤피카를 떠나 레알로 이적한 후 지난 네 시즌간 36골 62도움을 기록하며 레알이 2011년 스페인 코파 델 레이, 2012년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그리고 지난 시즌 코파 델 레이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디마리아 맨유 이적 임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디마리아 맨유, 최고 몸값에 등번호 7번까지" "디마리아 맨유, 맨유 좀 부탁해" "디마리아 맨유, 연봉 정말 높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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