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화페인트가 2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삼화페인트는 전날보다 850원(5.41%) 내린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실적 기대감으로 2%대 이상 오르던 삼화페인트는 실적 공시 이후 내리막 곡선을 탔다.
삼화페인트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한 167억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0.4% 소폭 증가한 1535억원, 당기순이익은 18.7% 줄어든 112억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