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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테크] 하나대투證, '행복 Knowhow 연금 Big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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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계좌로 알찬 노후 준비

실질금리 제로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이번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25%로 낮추면서 안정적인 이자수입을 지향했던 재테크족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속속 내려가면서 예금을 해도 물가상승률을 빼면 사실상 남는 이자가 없는 상태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만약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되면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보다 나은 수익을 약속하는 상품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할 때다. 증권사에서 초저금리 시대 틈새 재테크족을 위해 선보이고 있는 상품들을 소개해본다


[저금리테크] 하나대투證, '행복 Knowhow 연금 Big 이벤트' 하나대투證, '행복 Knowhow 연금 Big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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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알찬 노후를 도울 상품으로 신규 연금브랜드 '행복 노하우'를 런칭하고 고객 이벤트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저금리 기조와 고령화 시대의 급격한 진행으로 은퇴 이후 안정적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상품이 ㅌ주목받고 있다. 특히 포트폴리오의 맞춤형 분산투자가 가능한 평생절세통장으로 연금저축계좌가 큰 인기다.

연금저축계좌는 납입원금 연 400만원까지 세액공제(공제율 13.2%)되며 사적연금 수령액이 연간 1200만원까지 분리과세돼 절세효과가 높다. 또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펀드에 분산투자할 수 있으며, 이미 가입한 연금저축계좌도 타금융기관으로 자유롭게 이관가능해 자산관리에 유용하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타사로부터 계약 이전한 고객 및 신규 가입 연금저축계좌 고객에게 캐쉬백하는 '행복 Knowhow Big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내년 2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납입금액 구간별로 5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은 1만원, 5000만원 미만은 5만원, 1억원 미만은 10만원, 2억원 미만은 30만원, 5억원 미만은 70만원, 5억원 이상 고객은 100만원을 지급한다. 단 제세공과금은 고객 부담이다.


또 하나대투증권은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도록 전문가 그룹이 엄선한 110개 이상의 국내외 연금저축계좌 전용 펀드를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안하고, 시장상황이나 리스크 선호도에 따라 상품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지역에 투자하는 주식형상품과 채권혼합형 및 금리가 높은 해외채권형 상품 등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의 합을 초과하는 수익을 추구한다.


지점 VIP PB가 고객별 맞춤형 전문 자산관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에 포트폴리오솔루션팀(PST)을 두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필요한 고객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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