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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 장학금·취업 ‘OK’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정보통신공학·전기공학·전자공학과 등 특성화사업 참여 학과생
면학 장학금 5억 지원, 스마트가전우수인력양성 ‘취업 70%’ 달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19일 오후 광산캠퍼스 상하관 소강당에서 정보통신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재학생5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단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부의 ‘2014 지방대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ICT융복합기술 인력양성사업단이양원 단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스마트 가전분야 우수 인력양성을 위한 세부사업과 우수학생 배출을 위한 변화된 교과과정, 엔지니어링 클리닉 제도를 비롯해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단 마일리지 장학제도 등 사업단의 목표와 교육과정 등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했다.


호남대 ICT융복합기술 인력양성사업단은 올해 7월부터 2019년까지 5년간 매년 11억70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 사업으로, 정보통신학과(학과장 신영석)를 중심으로 전기공학과(학과장 정대원), 전자공학과(학과장 김광택)가 참여한다.

특히 사업에 참여하는 3개 학과 학생들에게는 매년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면학에만 전념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ICT융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3C(Creative, Clinic, Communication) 교육를 추진전략으로 광주의 핵심 전략산업인 스마트 가전산업 분야의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취업률을 70% 이상으로 올릴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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