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청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지킴이 여름캠프를 8월21일부터 8월23일까지 순천 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피자·치즈체험, 페트병 전구만들기, 버물리 만들기, 자연에서 체험하는 목공예, 숲 해설, 식물도감 만들기, 환경 골든벨 등 환경과 자연에 대해 생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숲속음악회’에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친구들이 그동안 배웠던 방송 댄스와 우쿨레라 공연도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여름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활동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생태 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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