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전문수입사 신동와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품격 있는 와인 선물세트 46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트는 교황의 와인, 대통령 와인, 유명 CEO 와인,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 서빙 와인 등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손색이 없는 와인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세트로 교황의 와인이자 이건희 와인으로 유명한 보카스텔 샤또네프 뒤 파프 레드 & 화이트 세트(60만원), 대한민국 CEO가 가장 선호하는 와인 브랜드이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와인 로버트 몬다비 까베르네 소비뇽 & 멜롯 세트(14만5000원), F1 공식 와인 파스칼 졸리베 아티튜드 소비뇽 블랑 & 피노 누아 세트(9만5000원),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 서빙 와인 1등 와인 토레스, 상그레 데 토로 & 비냐 솔 세트(5만원) 등이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은 토브렉, 런릭 2010(63만원), 마릴린 먼로와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마셨던 장 레옹 그랑 레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버티컬 세트(26만5000원) 등도 함께 선보였다.
신동와인 선물 세트는 신동와인 직영점(한남, 청담)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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