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과정, 44과목· 46개반 1,017명 모집"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 여성문화센터에서는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평생학습을 통한 전문기능 습득을 위해 8월 18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45기 여성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댄스스포츠(부부), 야간 직장반 및 자격증 과정의 경우는 남성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직접방문 또는 인터넷신청:http://edu.gwangyang.go.kr(평생학습도시 광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인기과목(양재 초·중급, 요가, 미용사, 홈패션)과 수강료면제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세대주, 국가·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등록장애인, 1가구 3자녀이상 다자녀세대, 50%감면 대상자인 65세이상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수강료 면제자는 접수 시 증빙서류를 지참하여야 한다.
수강료는 3개월분에 주6시간 이상 과목은 45,000원이고, 6시간 이하는 30,000원으로 선납이며, 재료비나 교재비는 별도이다.
여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수강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과 유아수탁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신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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