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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비수기에도 수도권 분양시장은 호조세…'서울 내곡지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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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여름철 비수기임에도 8월 셋째주에는 수도권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별분양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서울 내곡지구 2·6단지' 일반분양 청약접수가 21일부터 진행되는 등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6곳에서 3454가구의 청약이 이뤄진다. 이는 지난 주의 청약물량 2851가구보다 1.2배 증가한 물량이다. 견본주택은 6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3곳에서 이뤄진다.

19일 한화건설은 성북구 정릉동 정릉10구역 주택 재개발아파트 '정릉꿈에그린'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52~109㎡로 구성되며 349가구가 공급된다. 4호선 성신여대역이 인접하며 2016년 우이경전철 정릉삼거리역(가칭)이 계통예정이다. 숭덕초, 정수초, 북악중, 고명중, 고대부중·고, 대일외고, 서울과고, 고려대, 한성대, 성신여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고려대병원, 성북구청, 성북경찰서 등 편리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갖췄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다.


같은 날 부영주택은 강서구 신호동 신호지방산업단지 일대에 10년 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하는 아파트 '사랑으로부영3·5차' 청약을 받는다. 부영 3차는 전용면적 59㎡ 272가구, 84㎡ 934가구, 147㎡ 72가구 총 1278가구로 구성된다. 부영 5차는 전용면적 59㎡ 178가구, 84㎡ 740가구, 147㎡ 191가구 총 1109가구다. 임대가격은 59㎡의 경우 임대보증금 3270만원에 월임대료 45만원, 84㎡는 보증금 4590만원에 월임대료 61만원이며, 147㎡는 월 지불 임대료 없이 보증금 1억5429만원에 공급된다. 인근에는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자리하고 있으며, 에코델타시티 또한 들어설 예정이다.


21일 SH공사는 내곡지구에 '내곡지구2·6단지' 공공분양 물량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6단지 모두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이용이 가능하며 내곡IC,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양재대로 등을 이용하여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청계산, 구룡산 등이 있어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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