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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15일 오전 10시 20분께 '성모승천일대축일' 미사가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얀 색 오픈 카를 타고 들어섰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5만 신자들은 일제히 일어나 교황을 환호하며 '비바 파파!'(교황 만세)를 외치고, 교황은 경기장 내 트랙을 한바퀴 돌며 신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화답하고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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