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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마지막 쇼핑카트"
15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 웨그먼스LPGA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이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먼로골프장(파72ㆍ6717야드)의 티 마커다.
맥도널드가 2009년을 끝으로 타이틀스폰서를 포기한 뒤 이듬해부터 웨그먼스가 후원해 온 대회다. 웨그먼스는 슈퍼마켓 체인회사답게 그동안 쇼핑 카트를 티 마커로 사용해 왔다. 이 계약도 올해가 마지막이다. 내년부터는 글로벌 회계법인인 KPMG가 대회를 넘겨받는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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