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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PGA챔피언십 기념."
세계랭킹 2위 애덤 스콧(호주)이 8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 발할라골프장(파71ㆍ7458야드)에서 개막한 96번째 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에서 선보인 퍼터커버다.
타이틀리스트의 퍼터 명장 스카티 카메론이 켄터키주를 대표하는 경마용 말을 모토로 메이저대회 기념으로 디자인했다. 스콧은 자신의 '스카티카메론 퓨추라 X' 모델에 이 커버를 사용했다. 카메론은 이밖에도 헤드 모양에 따라 이색적인 말 디자인의 투어전용 헤드커버를 공급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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