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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550억원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현대건설은 화곡3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에 대해 25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9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채권자는 외환은행 등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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