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에서 한 경찰 간부가 음독을 시도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A경감이 자택에서 제초제를 음독,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A경감이 화물차 불법 허가와 관련, 수사를 편파적으로 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찰 내부에서 수사를 받았으나 혐의점을 찾지는 못했고 이어지는 검찰 조사에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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