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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명전달 위해 일본대사관으로 향하는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

[포토]서명전달 위해 일본대사관으로 향하는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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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3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할머니(왼쪽)와 김복동 할머니(오른쪽)가 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1,562,417명 서명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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