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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 아내 수전 슈나이더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 잃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로빈 윌리엄스 아내 수전 슈나이더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 잃어…" 로빈 윌리엄스 사망(사진:로빈 윌리엄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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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빈 윌리엄스 아내 수전 슈나이더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 잃어…"

할리우드의 간판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사망한 가운데, 그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가 남편의 사망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수전 슈나이더는 뉴욕타임스에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며 "가족을 대표해 사생활을 지켜줄 것을 요청 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빈의 죽음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그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주었던 웃음과 즐거움을 기억해주시길"이라며 당부했다.


수전 슈나이더는 지난 2009년 심장 판막 수술을 한 로빈 윌리엄스의 곁에서 그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극진히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개성파 배우로, 1997년 영화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이 밖에도 골든 글로브상을 5번, 미국 배우 조합상을 2번, 그리고 그래미상을 3회 받은 연기파 배우다. 국내에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졌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 아내 수전 슈나이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전 슈나이더 로빈 윌리암스, 정말 착잡하네" "수전 슈나이더 로빈 윌리암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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