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위니아만도 인수 시너지 기대감에 주가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일 대비 450원(2.61%)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의 2·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한 226억원을 기록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위니아만도 인수 타당성 검토 뉴스와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을 반영해서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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