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친구야 숲으로 가자’ 주제로 12~14일 청태산자연휴양림…학생, 지도교사, 대학생자원봉사자 등 26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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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을 이해하고 숲 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가 강원도에서 열린다.
산림청은 12일 이날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산1-4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친구야 숲으로 가자’란 주제로 ‘제9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엔 숲사랑소년단 학생, 지도교사, 대학생자원봉사자 등 2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체험프로그램을 즐긴다.
첫째 날은 ▲숲 오감체험 ▲야간 숲체험 등 숲을 만나고, 둘째 날은 ▲솔방울 야구 ▲나뭇잎 퍼즐놀이 ▲숲 그리기 ▲숲속 음악회 등에 참가한다. 마지막 날은 ▲산불예방 교육 ▲산불헬기 진화시범 ▲숲사랑 다짐편지 작성 등 숲을 지키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pos="C";$title="지난해 열린 제8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3일차 행사 '숲을 지키다' 산불진화시범 관람 후 산림헬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참가자들";$txt="지난해 열린 제8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3일차 행사 '숲을 지키다' 산불진화시범 관람 후 산림헬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참가자들";$size="550,366,0";$no="201408111850193457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강혜영 산림청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숲은 청소년들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인성교육을 하기 에 가장 좋은 곳”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전인적으로 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을 일깨워 청소년들을 미래인재로 자라도록 숲사랑소년단을 적극 키우고 있다. 올해도 4000여 청소년들이 숲사랑소년단으로 활동 중이다.
$pos="C";$title="지난해 열린 제8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2일차 행사('숲을 누리다') 때 숲속놀이를 하고 있는 참가학생들";$txt="지난해 열린 제8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2일차 행사('숲을 누리다') 때 숲속놀이를 하고 있는 참가학생들";$size="550,366,0";$no="2014081118501934572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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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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