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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리바트, 2분기 호실적 불구 재료소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리바트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 재료소멸로 주가가 하락세다.


11일 오전 10시25분 현대리바트는 전일대비 2300원(6.57%) 떨어진 3만27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8일 2분기 영업이익이 123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49%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2억900만원으로 24.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2억9800만원으로 683.98% 급증했다.

내수침체에도 2분기 호실적을 거뒀지만 그동안 실적 상승 기대감이 컸던 만큼 재료소멸로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반기에 이케아 국내 진입으로 마케팅 비용과 제품개발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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