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직원들로 구성된 ‘물장구 사랑봉사단’이 9일 광양시 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의 여름나들이를 도와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 즐기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물장구 사랑 봉사단은 평소 주변의 도움 없이 이동이 어려워 닫힌 공간에서 더위와 싸우는 장애인들과 백운산 계곡을 찾아 ‘물장구 치고, 송사리 잡는’ 시원한 여름날의 추억 만들기에 함께했다.
AD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