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야외에서 식사 시 유용한 ‘프루츠 피크닉 시리즈 3종’을 11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4인 가족 분의 식기류로 이뤄진 ‘프루츠 피크닉세트’ 1종과 락앤락 밀폐용기로 구성된 ‘프루츠 찬합세트’ 2종으로 구성돼, 여름 휴가부터 가을 나들이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루츠 피크닉세트’는 스푼·포크·접시·볼이 각 4개씩 들어있는 4인 식기 세트다. 전용가방이 함께 구성돼 식기들을 정리해 휴대하기 쉽고, 미사용 시에도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2-4인 가족이 먹을 음식을 넉넉히 챙겨갈 수 있는 찬합 제품인 ‘프루츠 피크닉 찬합세트’는 2-3인용인 중(中)과 3-4인용인 대(大), 2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4면결착형 밀폐용기인 칸칸이형 1개와 기본형 2개로 이뤄져 다양한 음식을 서로 섞이지 않게 담아갈 수 있다.
신제품은 락앤락 직·가맹점 및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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