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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대체로 맑다가 한때 소나기…태풍 할롱은 소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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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대체로 맑다가 한때 소나기…태풍 할롱은 소멸 예정 오늘 날씨, 중부 대체로 맑다가 한때 소나기(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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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날씨] 중부 대체로 맑다가 한때 소나기…태풍 할롱은 소멸 예정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1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하지만 경상남도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경남서부지역에 5~20㎜가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울 18.6도, 수원 18.3도, 인천 18.9도, 춘천 19.2도, 대전 19.1도, 전주 21.1도, 광주 21.9도, 대구 21.2도, 부산 21.6도, 울산 21.0도, 창원 21.7도, 제주 23.1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태풍 '할롱'(HALONG)은 11일 오전 3시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410㎞해상을 지났다. 태풍 할롱은 12일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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