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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말 무사 1,2루에서 삼성 1루수 채태인이 넥센 김지수의 파울플라이를 호수비로 잡아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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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09 22:36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말 무사 1,2루에서 삼성 1루수 채태인이 넥센 김지수의 파울플라이를 호수비로 잡아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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