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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1사에서 넥센 유한준이 삼성 선발 배영수를 상대로 이택근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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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09 18:2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1사에서 넥센 유한준이 삼성 선발 배영수를 상대로 이택근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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