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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신곡 '아임 인 러브'로 女風 기대 중!…정상이 두렵지 않을 시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시크릿, 신곡 '아임 인 러브'로 女風 기대 중!…정상이 두렵지 않을 시기 신곡 '아임 인 러브' 티저 영상을 공개한 시크릿/사진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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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시크릿이 '아임 인 러브'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낸다.

시크릿은 오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 '아임 인 러브'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7일 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에서 단정하지만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네 멤버들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바탕으로 의자에 앉아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간 상큼하고 발랄한 시크릿의 분위기와는 상반된 매력이었다. 이어 전자음과 함께 시크릿은 도발적인 카리스마로 전환됐다. '아임 인 러브'가 그간 볼 수 없었던 시크릿의 모습과 색다른 음악을 선보일 것이란 도전장이였다.


무엇보다 이번 시크릿의 컴백은 반전미에 초점을 맞추기엔 아쉽다. 이들은 5개 도시 번화가에 '시크릿 써머'의 광고 포스터를 부착하며 대규모 광고 프로모션을 진행했했다. 이어 아이돌 그룹에서는 드문 공중파 TV CF를 따로 마련해 8일부터 10일까지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전 방영한다. 이들의 컴백에 초반부터 확실하게 알리겠다는 의지다.


무엇보다 2009년 이후 시크릿은 귀엽고 발랄하며 섹시한 매력을 다방면으로 보여줬다. 또 최근 전효성과 한선화는 연기와 솔로 활동에 도전하며 각기 다른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제 시크릿은 정상이 두렵지 않을 시기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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