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지호 아내 은보아, 나쁜손 사건에 "눈물 날 정도로 웃겼다"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는 오지호가 출연해 부인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부터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 한편 네티즌 사이에서 레전드 동영상으로 남은 오지호 나쁜손 동영상을 언급했다.
오지호는 아내도 역시 이영자 나쁜손 동영상을 봤고 우울할 때마다 꺼내본다고 말했고 이어 오지호 부인 은보아씨와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오지호 아내는 "혹시 5년 전 남편 오지호와 이영자가 만든 레전드 영상을 봤느냐"는 MC 오만석의 질문에 "눈물이 날 정도로 웃겨서 쓰러졌다"고 답했다.
또한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실제 오지호 아내가 등장하는 장면이 나왔고 실제 미모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는 3살 연하로 현재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오지호 아내 출연분은 오는 12일 밤 12시 20분 tvN '택시'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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