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은 7일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 중앙홀에서 11시부터 12시까지 '에어부산과 함께하는 여름 축제(SUMMER FESTIVAL)'을 통해 공항을 찾는 손님들에게 기내특화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어부산 특화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하고 손님들을 맞았다. 기내 피부관리 특화서비스팀인 블루뷰티에서는 헤나를 무료 시술했다. 기내 커피 특화서비스팀인 바리스타에서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단인 '블루하모니'는 여름과 어울리는 악기연주를 펼쳤다.
한편 기내 커피 특화서비스팀인 바리스타는 에어부산을 이용하시는 손님들께 고품질의 커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4월 신설된 팀으로 현재 나리타, 타이페이, 가오슝 노선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핸드드립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