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건축자재 전문기업 KCC(대표 정몽익)는 새로운 TV 광고 '그림 같은 내일'편을 내보내며 친환경·에너지 제로하우스 선도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당신의 손이 닿는 가까운 곳 어디에나 KCC의 제품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KCC의 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한다. 통상 15~30초 분량의 TV광고와 달리 2분이라는 긴 시간을 할애, KCC의 페인트, 유리, 창호, 바닥재, 보온단열재, 첨단소재 등 20여 가지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KCC 관계자는 "KCC의 수많은 제품들과 기술들을 15초에 담아내기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긴 시간을 할애했다"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생활 속 공간 즉, 집, 사무실, 자동차, 까페, 거리 등등 생활반경 3미터 이내에 KCC의 제품이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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