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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1회초 2사에서 KIA 필의 타구를 빠르게 달려와 잡아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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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05 18:4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1회초 2사에서 KIA 필의 타구를 빠르게 달려와 잡아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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