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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하락세…1020원대로(종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5.3원 내린 1028.2원에 마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33.5원보다 5.3원 내린 1028.2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2.5원 내린 1031.0원에 개장했다.


포르투갈 최대 은행 방쿠에스피리투산투(BES)에 대한 긴급 지원 소식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줬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지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이다.


이후 1030원에서 지지선을 형성하던 환율은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호주 달러화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1020원대로 떨어졌다


이날 호주 달러화와 함께 아시아 국가 통화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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