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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바람 타고 호텔투자 황금시대··· 관광 한류의 중심 제주 연동서 '하워드존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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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수익률 높아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도 관광객은 2013년 1000만명 시대를 연대 이어 올해는 1150만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해외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유명 호텔들이 제주도에 속속 뛰어 들어오고 있다. 관광객은 늘고 있지만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지금 제주도에서 수익형 호텔의 분양 경쟁이 뜨거운 이유다.


외국인 관광객은 한류열풍 지속으로 증가 추세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숙박시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최근 제주도에 분양한 호텔들이 높은 계약률을 보이는 순항중이다. 현재 분양중인 호텔로는 제주하워드존슨호텔을 비롯해 리젠트마린, 서귀포라마다, 센트럴시티, 호텔위드제주 등이 있다.


최근 인기 투자입지로 각광받는 핵심입지 연동에 세계 유명브랜드 호텔인 ‘제주하워드존슨호텔’이 들어선다.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이 들어설 연동 일대는 4~5년 전부터 중국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제주시 연동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데다 제주면세점(8월15일 오픈예정)과 바오젠거리, 더호텔 카지노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주변으로 호텔만 20여 곳에 달하는 등 관광의 핵심메카로 꼽히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하워드존슨제주호텔과 인접한 바오젠 거리(연동 7길)와 신화의 거리, 신라면세점 일대에서 노형오거리로 이어지는 일대다. 제주도 호텔운영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연동 소재 20여개호텔의 평균 객실가동율은 80.57%에 달했다. 특히 일대에서 유일한 특1급 호텔인 제주그랜드호텔은 지난해 88.7%의 객실가동률을 기록했다. 입지적인 메리트와 확실한 수익률, 세계최고의 호텔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윈덤그룹사의 하워드존슨은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다.


90년 전통의 세계1위 명가 호텔그룹인 윈덤은 전세게적으로 17개브랜드에 7,000개 호텔과 60여만개의 객실을 운영중이며 중국에만도 현재 50여개 호텔을 운영중이다. 하워드존슨은 같은 계열사에 속해있는 호텔 라마다보다 한수윗급의 호텔로써 하얏트나 메리어트급으로 대한민국에는 첫입성을 제주 연동에 선보인다.


호텔 운영사 제이워드가 하워드존슨 제주 호텔을 운영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2007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품질경영 대통령상 금상을 받은 산하에이치엠이 운영PM을 맡는다. 분양 관계자는 “실 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을 최대 5년간 보장(운영사 보증)하기 때문에 장기간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또 365일 계약자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제주도 내 명문 골프클럽인 아덴힐 리조트앤골프장, 캐슬랙스 골프장과 더호텔 카지노 등의 객실 연계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호텔은 연간 10일 이내에 한해 무료(왕복 무료항공권 포함)로 숙박할 수 있다.


현재 서울의 모델하우스는 성황리에 오픈 중이다. (☎157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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