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늘 날씨] 서울 낮 최고 32도 무더위…수도권 흐리고 약한 비
전국이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지역에 따라 때때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5일 한반도는 동해상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서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 영서와 경상도에는 비가 오다가 오전 중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에는 내륙 일부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전남남해안 5~30mm ▲경북·전라도·경기남부·강원도·충북·제주도·울릉도·독도 5mm 내외다.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지역이 많고 습도까지 높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4도 ▲부산 24도 ▲대구 24도 ▲광주24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1도 ▲부산 30도 ▲대구 32도 ▲광주 30도 등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오늘 날씨, 오늘도 더워?" "오늘 날씨, 진짜 더위 양심도 없지 너무한 거 아냐?" "오늘 날씨, 비나 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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