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BNP파리바는 '2014 아마추어 오픈'의 참가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2014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한국BNP파리바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주최하고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올해 9월1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올 9월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목동과 경기 부천, 구리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 총 1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BNP파리바 홈페이지(www.bnpparibas.co.kr),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 대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BNPParibasAmateurOpen) 등을 통해 참가접수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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