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형식 '진짜사나이' 하차 심경 "이 형들을 두고 어떻게 가나" 눈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박형식 '진짜사나이' 하차 심경 "이 형들을 두고 어떻게 가나" 눈물 박형식이 하차를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형식 '진짜사나이' 하차 심경 "이 형들을 두고 어떻게 가나" 눈물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하차를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황금 독수리 부대에서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유격 체조 과정에서 고혈압으로 쓰러져 결국 구급차에 실려 갔다. 박형식은 그런 샘 해밍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형식은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보였고, 김수로는 그를 조용히 옆으로 데리고 가 위로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순간적으로 울컥했다. 사실 샘 상병님 보기 전에 서경석 상병님께서 허리를 삐끗했다"고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이어 박형식은 "그것도 신경이 쓰이는 상태에서 샘 상병님 모습까지 보니까 가슴이 아팠다"며 "이 형들을 두고 내가 어떻게 가나"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형식은 이번 유격 훈련을 끝으로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형식 하차, 진심이 느껴지는 인터뷰였어" "박형식 하차, 진짜 사나이의 아쉬운 작별인사" "박형식 하차, 새 드라마 들어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