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뮤직뱅크'서 씨스타 1위 공약, 다솜의 엉덩이 이름쓰기 "벌칙도 섹시하게"
씨스타가 ‘뮤직뱅크’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8월 첫째 주 1위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최종합계 9397점으로 그룹 인피니트의 ‘Back’을 제쳤다.
씨스타는 “데뷔 동기 인피니트에게도 감사하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앞서 씨스타는 1위 공약을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내걸었고, 가위바위보에서 진 다솜이 엉덩이로 자신의 이름을 썼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스타를 비롯해 핫펠트(예은), 인피니트,걸스데이, 헨리, 옴므, B1A4, 현아, 블락비, 레드벨벳, 에디킴, 헤일로, B.I.G, 루커스, 소년공화국, 럭키제이, 마마무, 베스티, 백퍼센트, 엑스텐이 출연했다.
씨스타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다솜 엉덩이 이름쓰기마저도 섹시하네" "다솜 엉덩이 이름쓰기 너무 귀여워" "다솜 엉덩이, 진짜 탄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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