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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첫 주요업무보고 마무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 어떤 사업이든 관광과 연계해 소득창출"
"역동적 직장분위기, 다이나믹한 근무환경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 주문"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김종규 군수가 민선 6기 실과소 첫 주요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별 74개 공약사업 추진계획, 2015년 공모사업 및 국가예산 확보계획,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매 업무보고때마다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연구해 추진해 나가길 바라며 주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실천계획을 수립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부안군의 어떤 사업이든 관광과 연계해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안을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김 군수는 공무원들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들의 몸에 밴 친절, 역동적 직장분위기, 다이나믹한 근무환경 조성 등을 주문해 ‘군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 해야한다’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종규 군수는 "내가 만든 시책이 주민의 지갑을 두둑히 하면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이 생기고, 이를 통해 군민이 공무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군민이 행복해하는 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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