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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업계 최초로 남성패션 소호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티몬은 이를 기념해 최대 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타임쿠폰 이벤트, 전 제품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 그리고 5% 적립금을 제공한다.
남성패션 소호샵은 토모나리, 키작은남자, 제이브로스, 슈퍼스타아이 등 남성의류 쇼핑몰 가운데 랭키닷컴 상위 순위에 있는 유명 전문몰로 구성됐다.
홍숙 티켓몬스터 패션본부장은 “남성에게도 스타일이 경쟁력이라는 인식과 함께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겨지면서 패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남성패션 소호 전문관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티몬이 온라인 패션 1번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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