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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측 "사귄지 2주째" VS "친구일 뿐", 우왕좌왕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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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측 "사귄지 2주째" VS "친구일 뿐", 우왕좌왕 해명 열애 사실이 알려진 손흥민(왼쪽)과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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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스데이 소속사 측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에 대해 각기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29일 오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민아와 손흥민 선수는 SNS를 통해 친구가 된 사이다. 현재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앞으로 또 만나게 될 지 그렇지 않을지에 대해서도 아직 모른다. 각자를 응원하는 팬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한 매체는 소속사 측의 말을 빌어 "손흥민과 민아가 SNS를 통해 친구 관계를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현재 교제중인 것은 맞다. 사귄지 약 2주 됐으며 연인이 된 후 2번 만났다.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3시, 급하게 열애설이 터지면서 소속사 측은 쏟아지는 문의전화에 해명을 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으며 우왕좌왕하는 분위기다.


이에 앞서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의 열애설을 첫 보도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아와 손흥민 선수는 편안한 복장으로 함께 거리를 걷는 것은 물론 손흥민이 민아에게 꽃다발까지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민아는 1993년생으로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귀여운 눈웃음이 매력포인트이며 팀의 리드보컬로 활약 중이다.


손흥민 선수는 1992년생으로, 강원도 춘천 출신이다. 현재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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