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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지난 5월 둘째 딸 출산 "사생활 노출 꺼려 알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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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지난 5월 둘째 딸 출산 "사생활 노출 꺼려 알리지 않았다" 이요원, 둘째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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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요원, 지난 5월 둘째 딸 출산 "사생활 노출 꺼려 알리지 않았다"

배우 이요원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25일 이요원 소속사 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요원이 지난 5월 건강한 딸을 낳았다"며 "뒤늦게 알려진 것은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이요원의 뜻으로 외부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산모 이요원은 6월 중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마친 후 현재는 자택에 머물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이요원은 2003년 스물세 살에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한 후, 이듬해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줄곧 연기에 매진한 그녀는 지난해 9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마친 후 둘째 임신 소식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요원, 완전 축하드려요" "이요원, 두 딸 얼마나 예쁠까" "이요원, 딸과 함께 행복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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