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철도공단, 협력사와 함께 비리요인 제거 위해 손잡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철도산업 신뢰회복, 불공정 관행철폐, 비리 근절을 위해 토론회 개최

철도공단, 협력사와 함께 비리요인 제거 위해 손잡다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24일 철도공단 대전 본사 사옥에서 철도건설 분야 협력업체 관계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산업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한마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철도공단에서 시행 중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협약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비리근절과 규제개선 및 철도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철도건설을 둘러싼 대내외 주요 이슈사항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한 기본 바로 세우기 ▲규제개혁을 통한 동반상생 추구 ▲담합 등 입찰비리 방지 및 낙찰제도 개선을 통한 건설업계 신뢰회복 ▲각종 오해불식 및 건설품질 확보를 통한 철도산업분야 신뢰회복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철도산업의 적폐해소를 위해 감리 등 용역사 및 철도관련 협회 관계자들과도 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비리 발생 요인의 사전 차단, 전관예우를 근절하는 등 현실타계 방안을 협력업체와 함께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