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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세월호 참사 발생 100일째인 2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행진 중인 세월호 가족대책위 등 유가족 및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도착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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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7.24 14:43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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