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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4·16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박2일 도보 행진에 나섰다.
23일 유가족들이 1일차 마지막 행선지인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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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7.23 21:53
23일 유가족들이 1일차 마지막 행선지인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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