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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와인 전문업체 디에스인터네셔날 코리아는 초급자들도 와인 고유의 풍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쿤자와인'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카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 '쉬라' 등 레드와인 세 종류다.
'쿤자와인'은 칠레의 리칸카부르 원주민들이 마시던 와인에서 유래했으며 당도와 산도가 높은 칠레 와인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힐튼호텔을 비롯한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 도소매 와인샵을 통해 판매되며 '쿤자 카베르네 쇼비뇽'은 이달부터 전국 GS 25 편의점에서 특별가인 1만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승일 디에스인터네셔날 코리아 대표는 "저렴한 와인은 맛이나 품질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품질을 모두 겸비한 제품"이라며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은 물론 매니아 층의 입맛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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