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혹' 시청률 2위로 상승세…'천국의 계단' 재현하나?
드라마 '유혹'의 시청률 상승세가 가파르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유혹'의 시청률이 9.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상승으로 유혹은 '트로트의 연인'을 밀어내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인 '트라이앵글'은 9.5%다. 1위와의 격차가 0.5%포인트에 불과한 상황이다. 극의 전개가 흥미진진해지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탄 유혹이 트라이앵글을 꺾고 월화드라마 1위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유혹 시청률, 권상우·최지우 다시 만났는데 천국의 계단처럼 40% 가나?" "유혹 시청률, 점점 흥미진진해져 볼 맛 난다" "유혹 시청률, 트라이앵글 보는 중인데 갈아탈까 고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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