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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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의장 당선 축하화분을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증했다.
지난 8일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조 의장은 지인 및 각급기관·단체들이 보내온 당선 축하 화분과 난 100여점을 기증하면서 “시민들에게 싸게 판매해 그 수입금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재능기부센터는 광주의 소외된 이웃,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한사람을 위한 음악회’ 등을 개최해 왔다.
박성호 기자 psh46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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