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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아내 정혜미의 유연한 요가실력에 "인도에서 왔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여현수, 아내 정혜미의 유연한 요가실력에 "인도에서 왔냐?" 여현수의 아내 정혜미가 요가 교실에서 유연성을 과시해 화제다.(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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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현수, 아내 정혜미의 유연한 요가실력에 "인도에서 왔냐?"

여현수와 그의 아내 정혜미가 '산모와 아기를 위한 베이비 요가'에 도전해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는 아기의 신체 발달과 더불어 산모의 몸매관리를 위해 요가를 배우는 여현수·정혜미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평소 상큼한 미모를 뽐내던 정혜미는 출산 이후 갑작스레 불어난 살 때문에 속상하다는 속내를 전했다. '안녕'하며 팔을 흔들 때마다 출렁출렁 흔들리는 팔뚝 살을 지칭하는 이른 바 '안녕 살'을 거침없이 흔드는 정혜미의 모습에서 '요정미모' 정혜미는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정혜미는 요가수업에 참여한 또래 엄마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뛰어난 몸매와 유연성을 자랑해 주위의 뜨거운 시샘을 받기도 했다.


그 모습에 놀란 여현수도 아내를 향해 "인도에서 왔냐?"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여현수·정혜미 부부가 출연하는 '엄마의 탄생'은 20일 오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혜미, 유연함이 장난 아니네" "정혜미, 저게 팔뚝 살이라고? 어이가 없네" "여현수, 정혜미 볼 때마다 기분이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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