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해안 '식인상어' 잇따라 출몰… 피서객 주의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청상아리와 청새리상어 등 사람을 공격하는 식인 상어가 동해안에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 호미곶면 대보리 앞바다에서 몸길이 105cm 크기의 청상아리 상어가 잡혔다고 밝혔다. 이틀 전인 지난 15일에도 울산시 방어진 수협에서 몸길이 302cm 크기의 대형 청상아리 상어가 잡혀 당국이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수자원 공단은 온난화의 영향으로 사람을 해치는 청상아리와 청새리상어가 출몰하고 있다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