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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이지성, 결혼 앞두고 41kg 감량 "길거리서 만난 신부 덕분에"
MBC 공채 18기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체중을 41kg가량 감량했다.
이지성은 오는 11월 15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5년 전 길거리에서 시작됐다. 예비신부의 미모에 빠진 이지성이 “한번만 만나달라”고 부탁한 것. 이후 두 사람은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그는 결혼을 앞두고 깜짝 놀랄만한 다이어트를 성공해 화제가 됐다. 웨딩 사진 촬영을 위해 체중 41kg을 감량한 것. 다이어트 시작 전 118kg였던 이지성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무게를 뺀 끝에 77kg의 몸무게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지성은 현재 ‘코미디의 길’에서 손헌수, 오정태와 함께 ‘대박 코너’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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